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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인가 제작년에 샀던 어깨 패드 있는 브이넥 미스터T? 그걸 하나밖에 안 샀는데 그게 너무 예뻐서 자주도 못 입고 아껴 입었는데 이제 살 수도 없어서 눈물이 그렁그렁 고일만큼 엄청 아쉬워하다가 비슷한 거라도 사고 싶어서 샀어요ㅠㅠ 대충 모델분 핏만 보고 샀는데 패드가 아니라 와이어였군요! 휘지 않는 막대 느낌의 와이어라서… 입어봤는데 저는 소화할 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재질이 너무 보들보들 좋으니까 와이어를 빼서라두 입을게요 옷을 망친 절 용서해주세요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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